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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세상

태풍 상륙 시 대비 방법 및 주의사항 추천

by 건강한아이(티)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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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7월부터 9월까지 태풍이 많이 상륙합니다. 강도가 센 태풍과 약한 태풍 등 다양한 태풍으로 많은 사고들이 발생하는데 이번 글에서는 여름철 대한민국에 가장 많이 피해를 주는 자연재해인 태풍의 대비 방법과 주의사항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태풍 사진
태풍 상륙 시 주의 사항 및 대비방법 들

1. 지붕, 간판, 출입구 문 확인

태풍의 강력한 바람으로 인해 지붕이나 간판 등이 날아갈 수 있으니 단단히 고정시킵니다. 또한, 출입구의 문도 간혹 바람에 의해 떨어질 수 있으니 확실하게 닫혔는지 확인합니다.

 

문의 아래 틈으로 태풍으로 침수된 물이 새어 들어올 수 있으니 만약 물이 침범할 수 있을 것 같은 위치의 문은 아래를 깔끔하게 밀봉해주세요.

 

2. 창문의  안전여부 확인

태풍이 상륙할 때 가장 위험한 파손 1순위 물건은 창문입니다. 창문에 테이프나 신문지 등을 붙여 깨짐을 방지하고 틈 사이로 바람이 새어나가지 않게 확실하게 닫혔는지 확인해주세요.

 

또한, 태풍이 상륙했을 때는 절대 태풍 근처에서 서있지 말고 만약 창문이 깨진 경우 즉시 치우기에는 매우 위험하니 일단 바람이 진정될 때까지 기다리세요.

 

3. 뉴스나 라디오를 통해 태풍 상황 확인

태풍의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 TV 뉴스나 라디오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 위치를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태풍의 실시간 위치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이라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완벽하게 모든 것을 대비하여야 합니다.

 

4. 외출 절대 금지

태풍이 왔을 때는 바람으로 인해 간판이 떨어지고 유리창이 깨져 떨어질 수도 있으며 물이 범람하여 감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외출하여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절대 외출하면 안 됩니다.

 

5. 집안에 비상약품과 랜턴 구비

만약 집안에 있다 태풍으로 인해 부상을 당하게 되었을 때 구조대도 출동이 힘든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비상약품(붕대나 연고)을 구비해보세요.

 

또한, 갑작스러운 정전이 발생할 수 있으니 랜턴이나 촛불 등을 구비하고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6. 계곡 및 바다 근처 금지

당연한 얘기이고 그럴 일은 거의 없겠지만 태풍이 상륙했을 때 계곡이나 바다 근처는 물이 범람하여 휩쓸려 갈 수 있으니 절대 근처에 서있으면 안 됩니다.

 

외출 자체를 안 하는 것이 가장 좋으니 필수적인 상황이 아닌 이상 실내에 머무르며 태풍이 지나가길 기다리세요.

 

이상으로 태풍이 상륙하였을 때 발생하는 피해에 대한 주의사항 및 대비 방법 등을 몇 가지 알아봤습니다. "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라는 안전불감증은 스스로에게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주의사항을 숙지하여 태풍 피해를 최소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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