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로 예정되어 있는 2023년 대학 입학 수능시험이 머지않았습니다. 지금부터는 수험생들의 컨디션 관리에 힘써야 할 시간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고3 수험생들이 수학능력시험에서 100% 컨디션으로 시험을 임하게 할 건강관리 및 컨디션 조절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스트레칭 하기
책상에 장시간 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근육통이나 여러 가지 디스크의 질병에 항상 노출되기 마련입니다. 책상에 앉아 오랫동안 공부하는 학생들은 스트레칭을 반드시 해보세요.
책상 앞에서 약 3분 정도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면 졸음도 깨고 몸의 혈액순환을 도와줘 온몸의 근육의 이완을 도와주게 됩니다.
꼭 책상 앞에서만이 아니라 수시로 해줘도 좋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대에서도 간단한 스트레칭을 생활화해보세요.
2. 식사 반드시 챙겨 먹기
스트레스가 많은 수험생들은 밥맛이 없거나 위가 안 좋아 속이 쓰릴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끼니를 거르게 된다면 체력 조절이 힘들어지고 이는 곧 체력관리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반드시 아침, 점심, 저녁 세끼를 챙겨 드시려고 노력해보세요. 조금씩 드셔도 됩니다. 특히 아침이 먹기 힘든 분들은 죽이라도 드시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세끼를 균형 있고 영양 잡힌 식단으로 드신다면 체력관리나 면연 관리에 큰 도움을 주고 이는 곧 뇌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니 반드시 매 끼니를 챙겨 드세요.
3. 스트레스 적절하게 풀기
수험생활은 아이들에게 아주 힘든 시기입니다. 그만큼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게 되지요.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에서는 면역력이 떨어지고 온갖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과하진 않더라도 일주일에 하루 또는 몇 시간 정도라도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세요.
좋아하는 운동도 괜찮고 조절할 수 있는 선에서 게임도 괜찮습니다. 간단한 등산이나 산책, 러닝도 추천드려요.
4. 규칙적인 수면습관 기르기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길러 체력을 보충해보세요. 특히 밤에 잠을 자기 전에 음악을 듣는다던지 스마트폰을 계속 보는 행동은 수면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좋은 수면 습관은 체력을 보충해주고 아침에 기상했을 때 피로하지 않게 해 줍니다. 체력적으로 활력을 불어넣어 맑은 정신에 공부를 가능하게도 해줍니다.
또한, 수학능력시험 당일 아침 일찍 일어나 수험장으로 향하게 되는데 규칙적인 수면주기는 시험 당일에 긴장과 졸음을 막아주니 반드시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가져보세요.
5. 비타민 영양제 챙겨 먹기
비타민과 홍삼 같은 영양제를 챙겨 먹어보세요. 수험생활에는 체력적으로 뒷받침이 되어야 꾸준한 학습 레이스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특히 고함량 비타민B는 피로 해소에 아주 뛰어나고 홍삼은 체력 회복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때문에 꾸준하게 영양제를 섭취해보세요.
최소한 종합비타민 하나라도 꾸준하게 섭취하면 반드시 수험생들의 건강관리와 컨디션 조절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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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수험생들의 체력관리 및 컨디셜 조절 방법에 도움 되는 다양한 방법들을 총정리해봤습니다. 위의 정보들은 수험생 건강관리 정보 이외에 도움 되는 건강 정보들이니 시간 될 때 읽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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