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대인들은 아침을 아예 먹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가 멀어서 또는 입맛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침식사는 간단하게라도 먹는 게 건강에 좋습니다. 밥을 먹기가 힘든 분은 필립스 파워 블렌더 5000 시리즈를 가지고 과일주스라도 해결하시고 출근해보세요. 아침이 달라진답니다.
완벽한 소음으로 스트레스 NO
설명서에 따르면 분당 20,000번의 초고속 회전으로 재료들을 갈아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빠른 회전을 하는데도 소음이 그리 크지 않아서 아이들이나 다른 가족이 자고 있을 때도 잠을 깨우지 않고 쉽게 조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소리가 조금 난다 해도 엄청난 회전 속도와 블렌더의 기능 때문에 짧은 시간만 갈아도 아주 고운 입자처럼 재료를 갈아주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블렌더와 분쇄기를 동시에
블렌더는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가끔씩 필요할 때가 있고 두면 유용하게 잘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워낙 블렌더가 많이 나오고 큰 차이가 없어 고르기 힘들었는데 이 제품은 분쇄기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타제품들보다 더 메리트 있고 고추를 갈아서 고춧가루도 만들 수 있고 건새우나 멸치를 갈아서 천연조미료로 사용할 수도 있고 스테인리스로 되어있어 여름에 얼음을 갈아서 빙수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사이즈가 2L라서 스무디를 한잔 가볍게 먹고 싶은데 블렌더가 커서 꺼내기 귀찮을 때 분쇄기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세척 또한 간단하게 처리
다른 믹서기와 다르게 세척 또한 아주 간단해서 좋았습니다. 유리 용기의 하단 칼날 분리가 가능해서 아주 깨끗하게 믹서기를 유지하며 사용 가능합니다. 고무까지 분리 가능해서 곰팡이나 다른 세균 번식에 대한 걱정도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게가 조금 무거운 점은 단점으로 보입니다. 확실히 플라스틱으로 사용하던 예전 제품보다 무게가 상당합니다. 엄청 무거워서 한 번 떨어지면 와장창 깨질 위험이 보입니다. 혼자 들기에도 무거울 정도입니다. 유리제품이라 더욱 무겁고 위험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블렌더를 들고 다니는 사람은 없잖아요? 집에 두고 사용하니 저는 만족하며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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